벗님네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권몽식(06)
작성일
04-12-24 16:53 10,565회
1건
본문
어줍잖은 놈이 벗님네들의 명예를 훼손하지나
않았는지 걱정이다
시원찮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전화로.글로 격려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대중매체의 위력이 대단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 생활이다
운동복차림으로 세수도 하지않은 체 수퍼에도 가고
목욕탕에도 가곤 했었는데 요즘은 알아보는 이가
많아 행색과 몸가짐에 유난히 신경이 쓰인다
격려해주신 수래님. 영환님 감사.감사하고 방송 보시고
밉다하지 않으신 모든 친구분들 모두에게 쇠주 한잔
사고싶다.친구란 참 좋은 존재다. 어제는 근 10년만에
서울에서 오신 친구를 만나 기장 대변 바닷가에 배 띄우고
낚시 한판 했다.10년의 세월이지만 어제 본듯 함은 참
신기한 일이다.
사시다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기장바다를
보러 오시게나
쪽배는 늘 준비되어 있고 천원짜리 외줄낚시 몇개면
안주감은 확보할수 있다
벗님네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기장바다가 있는 한
친구 권 몽식은 늘 여러분과 함께임을 잊지 마시게.
2004. 12. 24일 쪽배타고 낚시함께 할 벗을 기다리며
권 몽식쓰다
않았는지 걱정이다
시원찮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전화로.글로 격려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대중매체의 위력이 대단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 생활이다
운동복차림으로 세수도 하지않은 체 수퍼에도 가고
목욕탕에도 가곤 했었는데 요즘은 알아보는 이가
많아 행색과 몸가짐에 유난히 신경이 쓰인다
격려해주신 수래님. 영환님 감사.감사하고 방송 보시고
밉다하지 않으신 모든 친구분들 모두에게 쇠주 한잔
사고싶다.친구란 참 좋은 존재다. 어제는 근 10년만에
서울에서 오신 친구를 만나 기장 대변 바닷가에 배 띄우고
낚시 한판 했다.10년의 세월이지만 어제 본듯 함은 참
신기한 일이다.
사시다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기장바다를
보러 오시게나
쪽배는 늘 준비되어 있고 천원짜리 외줄낚시 몇개면
안주감은 확보할수 있다
벗님네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기장바다가 있는 한
친구 권 몽식은 늘 여러분과 함께임을 잊지 마시게.
2004. 12. 24일 쪽배타고 낚시함께 할 벗을 기다리며
권 몽식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