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대화의 미학

최승건(15) 작성일 04-12-22 10:42 10,019회 3건

본문

시골 마을에 말을 못하는(실어증) 아지매가 살고 있었다.

말을 못해도 손짓 발짓으로 마을 사람들과

의사소통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아지매 황급히 옆집 아자씨에게로 달려 가더니





다급한 나머지 윗옷을 홀라당 벗으며

가슴에 사람인(人)자를 써 보이자

눈치 빠른 아자씨,엉.!! 불이 났어/? 하니까

아지매 고개를 끄덕끄덕~~





아쟈씨, 그래 어디에 불이 났어/? 물으니까

요번에는 아래 옷을 홀라당 벗고는

아자씨 앞에 스-윽 내민게 아닌가//

또 눈치 빠른 아자씨, 뭐 털보네 구멍가게//

그러자 아지매, 어~ 어~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아자씨,그래 을매나 탔데./? 물으니.

이번에는 아자씨 바지를 확,잡아 내리며 거기를 가르키자.

뭐,// 다 타고 기둥만 남았어,------ 야 ~~~~

댓글목록

박창홍(15)님의 댓글

박창홍(15)

손대모(15)님의 댓글

손대모(15)

박창홍(15)님의 댓글

박창홍(15)

 
 

Total 9,659건 804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9 하야카와의 '노빠' 최승건(15) 12-22 10305
1628 그의 물건은 서지 않는다. 댓글1 최승건(15) 12-22 10394
1627 사자성어 댓글2 최승건(15) 12-22 10404
대화의 미학 댓글3 최승건(15) 12-22 10020
1625 플러스 + 마이너스 - 박창홍(15) 12-22 10661
1624 여러분, 믿~~슘미꺄?! 댓글2 최승건(15) 12-21 10279
1623 거시기가 거시기할 적엔... 댓글1 최승건(15) 12-21 10004
1622 거시기혀유... 댓글2 최승건(15) 12-21 10007
1621 학일오 홍총무 댓글2 박정일(15) 12-21 10414
1620 몽식이 친구 퀴즈 대한민국 동영상보러가기.. 댓글1 김영환(06) 12-20 1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