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름들, 7회 친구들에게, 미국에서 류재춘 올림
류재춘(07)
작성일
08-05-09 16:15 9,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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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들아!!!!!!!!! 그 동안 수 많은 세월이 흘러 졸업한지도 벌써 언 30년이 지났구먼! 먼 타국에서 동무들을 얼마나 그리워 하고 있는 지 니들이 알기나 할런지 궁금하다...... 85년 부산에서 대학 졸업하고 86년부터 서울의 건설회사에서 일하다 92년 미국에 유학오고 96년 대학원 마치고 눌러 앉은 후 10수 년이 지나서 5살과 2살에 온 딸과 아들이 대학 4학년, 1학년에 들어서는 세월을 맞고 있다. 이제 겨우 허리펴고 하늘 한 번 쳐다볼 여유를 찾았는데 중년의 세월을 맞았으니 앞으로 남은 우리 인생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아야 될 때가 온것 같다... 하루 하루 건강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위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면서... 미국에도 20여명의 동문 모임이 있는데 우리동기는 나와 양태은, 김경준은 서부에 동부 뉴저지에 유병근이 살고있다. 2008년 5월 8일 미국에서 친구들의 정에 빛을 진 류재춘 올림 연락처 562 412 8807, email : ryooj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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