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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일기 - 잊혀 지내는 동심을 생각하며,...

박창홍(15) 작성일 04-05-14 00:21 10,353회 4건

본문

2004년 5월 7일  날씨 : 운동회한 것을 잘한 날씨
제목 : 운동회 날       함월초등학교 1학년  박 영언

운동회가 있었다. 참 즐거웠다. 운동회 중간에 배가 아팠다. 그래서 보건 선생님께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난 4등을 했다. 5등하지 않아서 진짜로 다행이었다. 5등을 한 아진이를 놀리는
친구도 있었다. 마지막 시합으로 백군이 이겼다. 이기고 나니까 왠지 상쾌했다.

2004년 5월 8일   날씨 :화창해서 개운한 날씨
제목 : 엄마의 심란한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다. 편지는 도착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할머니댁에 갔다. 조금 심심
해서 가방속에 챙겨온 숙제를 했다. 내일도 학교를 쉬게 된다. 오늘의 날씨는 정말  화창했다.
비록 심심한 하루 였지만 성도의 웃고 짜는 소리가 심심한 것을 없애 주었다. 오늘 집에 오니까
집이 너무 반가웠다. 집에 오니까 내 몸이 빈대떡이 되어 있었다.

2004년 5월 9일 일요일  날씨: 오랜만에 비가 와서 사람들과 식물들이 좋아하는 날씨
제목: 나의 행복한 날

너무나 행복한 오늘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은 가족들과 게임도
하고 그림일기처럼  지금도 행복해서 하늘에 붕 떠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아쉬운 일은 집안에 계속 있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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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홍(15)님의 댓글

박창홍(15)

최좌영(1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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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홍(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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