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심심해서..........(새벽에)
최좌영
작성일
04-01-31 00:59 10,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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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품명 : 신라면
제조회사 : 농심(본사/서울 특별시 동작구 신대방 2동 370)
발매년도 : 1986년 10월
가격 : 520원
식품군 : 유탕면류
유통기한 : 제조년으로부터 5개월
중량 : 약 120g (제품과 공장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음)
주원료 : 면/소맥분(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스프/ 정제염, 엠2브로스, 엘-글루타민산나트퓸, 정백당, 건파
판매량 : 하루 평균 300만개 (우리나라 전체 라면 판매량의 약 25퍼센트)
보관상 주의 사항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기타사항 : 소고기 찌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하였다는 농심측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달리, 어느 지방의 소고기 찌개가 그런 맛인가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김치와 불고기 만큼이나 '한국적인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단일 상품군으로는 세계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홍콩에서는 이미 '롱심'이라는 아류회사가 신라면의 상표를 도용하고 있다.
세부사항 : 컵라면은 [신라면, 신라면컵, 신라면큰사발] 세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판매되고있다.
하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제조공장에 따른 분류법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수도권에서 판매되는 [안양공장판]과 전국 지방에 서 판매되는 [지방공장판]은 미묘하나 맛의 차이를 보이는데, 안양공장판은 원래의 맛을 좀 더 모던하게 각색한 형태라고한다.
지방공장판은 초기 신라면 공장이 있던 안성공장의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므로, [안성공장판]이라고도 불리운다.
신라면 공장은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에 있다.
두 가지 신라면의 차이를 비교한다.
가격 : 동일
중량 : 안양공장판의 면발량이 좀 더 많다고 알려져 있음
면발 :
안양공장판 - 흰색 면발로, 사각으로 프레스 되어있으며 면발이 가늘고 탄성이 좋아서 쫄깃함을 즐길 수 있다.
90년대 초반, 세련미로 수도권에서 어필한 빙그레류의 라면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면발을 제조과정에서 정리하여 절반으로 쉽게 쪼개도록 배려했다는 것도 특징
안성공장판: 노란색 면발로, 원형으로 프레스 되어 있으며, 준너구리급의 굵은 면이 헝크러져있어 약간은 투박한 느낌을 준다.
그것이 좀 더 농심적이라고 평가 받기도 한다.
안양공장판 보다 스프가 더 맵다.
구분법 :
1. 낱개 구입시 : 포장지의 제조년원일 표기란에 제조공장이 표기되어있음.
(예/제조 2001. 02. 09 안성 2A8 김관영)
2. 박스 구입시 : 박스의 색깔이 면발의 색깔을 상징한다.
안양판은 흰색. 안성판은 노란색의 박스로 포장되어있다.
* 기타 알려지지 않은것 :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하여, 라면 포장지를 4번 접으면 스프봉지에 삽입되도록 설계되어있다.
제조회사 : 농심(본사/서울 특별시 동작구 신대방 2동 370)
발매년도 : 1986년 10월
가격 : 520원
식품군 : 유탕면류
유통기한 : 제조년으로부터 5개월
중량 : 약 120g (제품과 공장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음)
주원료 : 면/소맥분(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스프/ 정제염, 엠2브로스, 엘-글루타민산나트퓸, 정백당, 건파
판매량 : 하루 평균 300만개 (우리나라 전체 라면 판매량의 약 25퍼센트)
보관상 주의 사항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기타사항 : 소고기 찌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하였다는 농심측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달리, 어느 지방의 소고기 찌개가 그런 맛인가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김치와 불고기 만큼이나 '한국적인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단일 상품군으로는 세계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홍콩에서는 이미 '롱심'이라는 아류회사가 신라면의 상표를 도용하고 있다.
세부사항 : 컵라면은 [신라면, 신라면컵, 신라면큰사발] 세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판매되고있다.
하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제조공장에 따른 분류법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수도권에서 판매되는 [안양공장판]과 전국 지방에 서 판매되는 [지방공장판]은 미묘하나 맛의 차이를 보이는데, 안양공장판은 원래의 맛을 좀 더 모던하게 각색한 형태라고한다.
지방공장판은 초기 신라면 공장이 있던 안성공장의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므로, [안성공장판]이라고도 불리운다.
신라면 공장은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에 있다.
두 가지 신라면의 차이를 비교한다.
가격 : 동일
중량 : 안양공장판의 면발량이 좀 더 많다고 알려져 있음
면발 :
안양공장판 - 흰색 면발로, 사각으로 프레스 되어있으며 면발이 가늘고 탄성이 좋아서 쫄깃함을 즐길 수 있다.
90년대 초반, 세련미로 수도권에서 어필한 빙그레류의 라면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면발을 제조과정에서 정리하여 절반으로 쉽게 쪼개도록 배려했다는 것도 특징
안성공장판: 노란색 면발로, 원형으로 프레스 되어 있으며, 준너구리급의 굵은 면이 헝크러져있어 약간은 투박한 느낌을 준다.
그것이 좀 더 농심적이라고 평가 받기도 한다.
안양공장판 보다 스프가 더 맵다.
구분법 :
1. 낱개 구입시 : 포장지의 제조년원일 표기란에 제조공장이 표기되어있음.
(예/제조 2001. 02. 09 안성 2A8 김관영)
2. 박스 구입시 : 박스의 색깔이 면발의 색깔을 상징한다.
안양판은 흰색. 안성판은 노란색의 박스로 포장되어있다.
* 기타 알려지지 않은것 :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하여, 라면 포장지를 4번 접으면 스프봉지에 삽입되도록 설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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