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한해를 맞고 있을 동기들에게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올려본다
창홍의 은근한 압력도 조금은 작용한것도 사실이고......

사귐이 깊어지면 애정이 싹트고,

사랑이 있으면 고통의 그림자가 따르나니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많은 고통의 그림자를 깊이 관찰하고

저 광야를 가고 있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