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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마신 박창홍

박창홍 작성일 03-11-28 03:50 15,167회 0건

본문

삼규야 니하고 내하고 홈페이지 전세낸거 아이제.
우리 홈페이지에 동기분들이 이야길 올리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왜 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웃지요. -  홈페이지 행인 1
                             부끄러와서,. -  홈페이지 행인 2
           무엇을 어떡해 쓰야할지?,..-  소심인(小心人)

      손가락 움직이는 데로 ,  마음데로 , 기쁜일, 슬픈일,화나는 일,
    즐거운일,오늘 읽은 신문,방송등에서 눈에 띄는 기사, 사회 부조리, 환경,자연,과학,
    전공관련 이야기, 학창시절, 육아, 아동,청소년 범죄, 성교육, 부모교육 , 사회변혁,
    노동관련, 협박,사기, 생활정보, 쇼핑, 스포츠소식, 문화, 역사, 정치,경제, 취미활동,
    각종 동호회 이야기,대출, 취업정보, 각종 좋은 사이트 정보교류,문학, 그냥,.......등등등,....
    
     얼마나 쓸게 많은데 , 이야기 꺼리를 안찾아서 그렇지, 실로 무궁무진하다 하겠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어 이야기꺼리 없으면 리플달기부터 차근차근 한번 해 봅시다.
      리플달기 싫으면 점 하나만 찍고 , 다음엔 점 두개 찍고 , 그 다음엔 단답형으로, 차근차근,
      또 그다음번엔 몇자 끄적이고 싶으면 끄적이고 , 하기 싫으면 다시 점하나 찍는 처음으로 돌아
      가면 될터이다.
      
      항상 처음이 중요 하지만, 하지도 않는다면 소중한 처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렇게 오바하는 나도 ,  이렇게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준다면 ?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겠는가? -자화자찬, - 이제 브레이크가 말을 안듣는군.
      
       ' 우리의 소중한 홈페이지를 크게 키웁시다. '      - 박카스 마신 박창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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