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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신랑

박창홍 작성일 03-10-28 01:14 17,117회 0건

본문

안냐세요.
박창홍 마누라여요.
동기회 홈페이지 활성화해야된다고 , 잼있는 글 써야된다고, 싫다는 사람 억지로 끌어다 컴퓨터 앞에 앉히는 우리 신랑이네여.
별 글솜씨가 없는 저로서는 황당 *10000000임다.
최근 동기회 회장 된다고 마누라는 반쯤 내팽개치고 다니는데, 동기회가 엄청 활성화되면 어디 남편얼굴 보고 살겠습니까?
울 신랑이랑 술자리 같이 하시는분들 우리집 데드라인 새벽 2시임다.
꼭들 좀 지키게 협조해주시와요---ㅇ.
특히 박기로, 한태희, 전대원씨,,,,,꼭 부탁드려요.  성적 좋은 분께는 공기좋은 복산동 콘도에서 맛좋은 안주와 서비스좋은 아줌마를 동반한 술자리 제공 약속드립니다.  새벽2시 전까지만..
이렇게 쓰면 시간 지킨다고, 악착같이 2시땡 아닌가 모르겠네.
더 일찍 들어오는 거 절대 환영임다. 무리들 하지 마셔요.
대한민국 남편들이 가정수호를 위해 목숨걸고,일찍일찍 무사귀환하는 그날까지,
모든 학성고 15회 동기회 회원 부인님네들 두눈 부릅뜨고 남편관리에 동참합시다.
하기싫은 일 억지로 시켜놓고  또 지금 옆에서 글 재미없다고 잔소리하고 난리가 아니네여.
이렇게 간 큰 남편이...... 거의 엽기 수준이지 않나요?
어쨌든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 되시길.......대한민국 창홍 조강지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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