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구청장에 당선되야 하는가?
강귀일
작성일
02-06-12 16:00 17,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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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구청장은 임동호이어야 하는가!
남구청장, 왜 임동호이어야 하는가?
선사인의 숨결이 남아 있는 역사의 고장이요, 조국 근대화 과정의 최첨단에서 앞장서온 산업 수도인 우리 울산의 새 일꾼을 뽑는 지방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의 동문인 임동호(15회)군이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
상대는 현직 구청장이고 한나라당 후보이다.
반면에 임동호는 35세의 젊은 나이에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사실상 처음부터 힘겨운 싸움이었다.
망국병이라고 일컬어 지는 지역감정과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민주당의 노무현 대선 후보와 뜻을 같이 하여 민주당 후보로 당당히 나섰다.
엄청난 조직의 힘과 기득권, 그리고 비방과 모략이 난무하는 선거전에서 임동호는 정도를 지키며 꿋꿋이 맞서 지지세를 넓혀 왔다.
이제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조심스럽게 그의 당선을 예측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막판의 힘을 몰아 주어야 할 때가 왔다.
지방자치 시대의 행정은 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주민의 소리를 잘 듣는 구청장은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격의 없이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말이다.
임동호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랐다. 격의 없이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더욱이 그에게는 1만 5천 학고 동문이 있다. 우리 동문들야말로 주민의 소리를 올바르고 책임있는 시각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지역정서를 대변하는 정당은 없다. 있어서도 안된다. 정당이 특정지역의 지역감정을 자극해서 표를 모으는 시대는 지나갔다.
민주당도 이제는 특정지역의 정당이 아니다.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광주 시민은 과감하게 영남출신인 노무현을 선택했다. 이제는 변해야 할 때이다. 국가를 병들게 하고 국민을 분열 시키는 지역 정치의 종지부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찍어야 한다.
임동호는 이러한 국민적 열망을 위해 노무현 후보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나선 것이다. 민주당 후보 임동호의 의롭고 용기 있는 선택에 우리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울산은 60년대에 공업센타로 지정이 되면서 급속히 발전해오고 팽창해온 도시이다. 미처 지역의 인재를 키워 낼 틈도 없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인재난을 겪어 온 뼈 아픈 경험을 했다. 무책임한 행정, 근시안적인 행정의 흔적은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그래서 일찌기 지역의 선각자들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뜻을 편 것이고 이제 그 인재들이 성장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인구 백만의 광역시로 성장한 울산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속속 성장해 오고 있는 것이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남구청장 후보로 나선 임동호의 가슴에는 이러한 책임감이 강하게 품어져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지역의 인재들이 정치권의 눈치를 살피며 순서를 기다려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과감하게 남구청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을 것이다. 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래야 울산에 희망이 있다.
울산의 희망을 남구에서 싹틔워야 한다.
젊은 후보, 깨끗한 후보 임동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기득권에 편승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 있는 후보 임동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학성고등학교 33년 역사가 배출해 낸 책임있는 인재 임동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남구청장, 왜 임동호이어야 하는가?
선사인의 숨결이 남아 있는 역사의 고장이요, 조국 근대화 과정의 최첨단에서 앞장서온 산업 수도인 우리 울산의 새 일꾼을 뽑는 지방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의 동문인 임동호(15회)군이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
상대는 현직 구청장이고 한나라당 후보이다.
반면에 임동호는 35세의 젊은 나이에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사실상 처음부터 힘겨운 싸움이었다.
망국병이라고 일컬어 지는 지역감정과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민주당의 노무현 대선 후보와 뜻을 같이 하여 민주당 후보로 당당히 나섰다.
엄청난 조직의 힘과 기득권, 그리고 비방과 모략이 난무하는 선거전에서 임동호는 정도를 지키며 꿋꿋이 맞서 지지세를 넓혀 왔다.
이제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조심스럽게 그의 당선을 예측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막판의 힘을 몰아 주어야 할 때가 왔다.
지방자치 시대의 행정은 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주민의 소리를 잘 듣는 구청장은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격의 없이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말이다.
임동호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랐다. 격의 없이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더욱이 그에게는 1만 5천 학고 동문이 있다. 우리 동문들야말로 주민의 소리를 올바르고 책임있는 시각으로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지역정서를 대변하는 정당은 없다. 있어서도 안된다. 정당이 특정지역의 지역감정을 자극해서 표를 모으는 시대는 지나갔다.
민주당도 이제는 특정지역의 정당이 아니다.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광주 시민은 과감하게 영남출신인 노무현을 선택했다. 이제는 변해야 할 때이다. 국가를 병들게 하고 국민을 분열 시키는 지역 정치의 종지부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찍어야 한다.
임동호는 이러한 국민적 열망을 위해 노무현 후보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 나선 것이다. 민주당 후보 임동호의 의롭고 용기 있는 선택에 우리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울산은 60년대에 공업센타로 지정이 되면서 급속히 발전해오고 팽창해온 도시이다. 미처 지역의 인재를 키워 낼 틈도 없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인재난을 겪어 온 뼈 아픈 경험을 했다. 무책임한 행정, 근시안적인 행정의 흔적은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그래서 일찌기 지역의 선각자들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뜻을 편 것이고 이제 그 인재들이 성장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인구 백만의 광역시로 성장한 울산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속속 성장해 오고 있는 것이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남구청장 후보로 나선 임동호의 가슴에는 이러한 책임감이 강하게 품어져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지역의 인재들이 정치권의 눈치를 살피며 순서를 기다려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과감하게 남구청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을 것이다. 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래야 울산에 희망이 있다.
울산의 희망을 남구에서 싹틔워야 한다.
젊은 후보, 깨끗한 후보 임동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기득권에 편승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 있는 후보 임동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학성고등학교 33년 역사가 배출해 낸 책임있는 인재 임동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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