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e.준모야 니 말도 맞다만은,....

박창홍 작성일 02-06-04 03:01 17,760회 0건

본문

준모야! 니 이야기 잘 들었다. 사실 니 말이 맞다, 그렇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친구를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인것 같다. 동호가 시간만 충분 했으면 동기들,동문들께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혹은 전화로 자신의 신념을 어필할 수 있겠지만 , 이럴 때는 동호가 전화하기 보다 먼저 동호한테 혹은 나 한테라도 물어 볼 수도 있는것 아니가?그렇게 외람되게 생각한다. 친구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다  친구야,....그런데,..친구 맞나? 진실로 그렇게 생각 하나,....이념이 뭐고 , 정치적 성향이 도대체  뭔데?  그게 그렇게 중요 하나? 나는 결단코 거부하고 싶다.  그렇다면 친구는 과연 뭘까?,.....  친구는  어려울때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동호에게 시간을 좀 주자.  시간이 모든 것을 결정 짓는다. 젊은 우리는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지 않은가 말이지,..  도약하려는 친구의 발목은 잡지말자 이거지, 뭐가 있겠노. 시간이 흘러가고 또,흘러서 먼 훗날 지금의 모습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비쳐질 수만 있다면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사랑하는 친구 준모야,..내가 니 마음 모르겠나?  순수한 동기회 홈페이지 도배해서 미안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동기회가 단합할 수만 있다면 ,선,후배 동문들에게 학성고 15회 동기회를 어필 할 수만 있다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887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99 코리아 파이팅! 임동호 파이팅! 박광일 06-10 18499
798 마지막 합동유세와 막바지 선거 박창홍 06-09 17528
797 Re.. ^^; 권희락 06-12 16579
796 유권자의 힘! 임동호 06-09 19157
795 안녕하세요... 심규화 06-08 18642
794 임동호후보합동연설회를보고.. 박창홍 06-06 14335
793 Re..어? 안보고도 아네? 권희락 06-12 19894
Re.준모야 니 말도 맞다만은,.... 박창홍 06-04 17761
791 Re;준모의 우려를 이해한다만... 박 기 로 06-03 19156
790 Re..준모야 나다 김종화 06-03 18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