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연휴가 되시길...
최용제
작성일
01-01-21 09:23 16,1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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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그런지, 오전 일찍이라서 그런지 어제까지 차량과 사람들로 가득하던 테헤란로가 한산하기만 하다. 인근 공사장에서 나는 작업소리 말고는...
순열이가 처음 학고 15기 홈을 만들었을때 홈에 들려 썼던 글이 생각난다.
"순열이가 첫삽을 들었으니,나머지 동기들이 벽돌도 쌓고,튼튼한 기둥도 세우고
예쁜 지붕을 얹어 정말 멋진 집으로 만들어야 겠지..."
그동안 홈식구들 하나둘씩 돌아와, 처음과 달리, 많이 이의 반가운 이름들과 글들을 접하고 그로인해 소원했었던 친구들과도 연락이 되고, 그것이 다시 인연의 고리를 더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같은 사무실 동료들까지 학고 15기 홈페이지 팬이 생겼으니...특히 방카와 정강욱의 팬이...
아무튼, 자주 글 올리지 못하고, 자주 얼굴 대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 특히나 어렵게 15기 동기회를 이끌고 있는 회장단들에게 동기회의 한사람으로서, 도움은 커녕 협조조차도 잘 하질 못해 미안하고 그리고 늘 고맙게 생각한다.
신년 새해를 앞두고 나니, 철이 좀 들려고 그러나!
벌써 부터 귀성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더라만, 아무쪼록 고향가는길 즐거움이 가득하길 빌며, 신년엔 보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홈이 풍성해 졌으면 좋겠다.
학고 15기 동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순열이가 처음 학고 15기 홈을 만들었을때 홈에 들려 썼던 글이 생각난다.
"순열이가 첫삽을 들었으니,나머지 동기들이 벽돌도 쌓고,튼튼한 기둥도 세우고
예쁜 지붕을 얹어 정말 멋진 집으로 만들어야 겠지..."
그동안 홈식구들 하나둘씩 돌아와, 처음과 달리, 많이 이의 반가운 이름들과 글들을 접하고 그로인해 소원했었던 친구들과도 연락이 되고, 그것이 다시 인연의 고리를 더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같은 사무실 동료들까지 학고 15기 홈페이지 팬이 생겼으니...특히 방카와 정강욱의 팬이...
아무튼, 자주 글 올리지 못하고, 자주 얼굴 대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 특히나 어렵게 15기 동기회를 이끌고 있는 회장단들에게 동기회의 한사람으로서, 도움은 커녕 협조조차도 잘 하질 못해 미안하고 그리고 늘 고맙게 생각한다.
신년 새해를 앞두고 나니, 철이 좀 들려고 그러나!
벌써 부터 귀성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더라만, 아무쪼록 고향가는길 즐거움이 가득하길 빌며, 신년엔 보다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홈이 풍성해 졌으면 좋겠다.
학고 15기 동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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