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e..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양국용 작성일 00-12-19 15:11 12,661회 0건

본문

박관동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3년을 같이 다닌 친군데 얼굴을 보면 기억이 날듯도 하겠지.
오늘 우연히 알고 여기까지 찾아와 막 주소록에 등록하고 나니, 이렇게 슬픈 글이 올라와 참 마음이 아프다.
직접가서 위로를 못해주겠지만, 나도 아직 부모님이 계시니 언젠가는 관동이 처럼 아픈일을 겪겠지만,
부디 그날이 더디오기를 바랄뿐 어떻게 해 드릴 수가 없다.

관동아! 부디 마음 잘 다스리고, 너무 아파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라는데,
가히 상상이나 하겠냐 마는 아마도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으며, 편히 보내드리는 마음 가지길 바란다.

갑자기 나도 마음이 아프다. 머라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그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905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19 Re..올때마다 한곡씩 정두영 12-29 13048
618 music video 골라보세요. 정강욱 12-22 22131
617 김찬선 아는 사람 011-848-6161 김찬선 12-22 15627
616 새해 연말 인사. 정강욱 12-22 15818
615 애견에 관해서 도움 필요한 사람 선전규 12-21 16629
Re..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양국용 12-19 12662
613 Re..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내용없슴) 박병준 12-21 16984
612 R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영민 12-21 19318
6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동아 용기 잃지않길 정강욱 12-22 14338
610 Re..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화 12-29 17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