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e..복사기 안 고치고 관리팀장하는 성길에게

김 영조 작성일 00-11-22 20:03 18,002회 0건

본문

성길아! 오랜만이다.
벌써 소식전해야 하는건데 피치못할 사정없이 늦었다. 미안하네 그려.
니가 불철주야 걱정해주는 덕분으로 나와 內子, 딸 彩彬이는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지내고있고 부모님 또한 건강하시지만 울산집은 졸딱 망해서 홀로서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충분한 승산이 있고, 자신에 차있다. 남보기에 따라서는 사치일 수도있는 중국유학도 보내주셨으니 홀로서는건 차치하고 옛날의 영화를 내가 일궈낼 생각이다. 아직은 울산집을 부흥시킬 정도는 아니고 암중모색중이다. 어머니께서는 요즘도 쉼없이 공부하신다. 영어야 원래 전공이신 관계로 NATIVE SPEAKER수준이시고, 요즘은 법무사가 되실려고 독학중이시다. 언제쯤 배움을 마다하실지 귀추가 주목된다. 둘째 영재는 북경중의대학을 작년에 졸업한후 중국에서 008온세통신 지사장을 맡아하면서 또다른 사업(韓中間 기업 LOBBYIST)으로 바쁘다. 영락이는 울산에서 취직해서 간판쟁이로 있고...
화제를 바꾸자!
어르신, 가족들, 특히 울산여고 선생질하는 명길이 형은 잘있나? 아마 학고11회로 기억되는데...
서울본사로 오게되면 멋지게 한잔하자!
비록 인천에 있지만 행동반경이 서울이라, 연락되는 色魔, 청소,동태,호로자식,최 용제,HP다니는 엄 용섭, 이 웅재, 김 상학(이놈도 SWALLOW다),박 성식 등은 만날수 있지않을까 한다. 호민이와 창재는 죽이맞아 맨날 붙어 사는것 같은데 공부하는 놈이라 내 결혼식 이후 만나진 못하고 통화만 한다. 니가오면 예쁘게 色鳥화장하고 마중나가마. 부산에 있는 걸쭉한 입심의 장 래춘,허풍대왕 김 남필, 박 영주, 송 현섭에게도 안부 전한다.
상봉의 그날을 고대하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910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69 미국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2탄) 빙수친구에게 박관동 11-16 17925
568 Re..그림 삽입하는법 관리자 11-16 14367
567 Re..벙개공지(지도있음) 배정노 11-16 18129
566 Re.. 벙개 술 아이고 배아파라 김 기철 11-16 18050
565 벙개공지(지도있음) 조병수 11-15 13993
564 나는 다르다구 봐 빙수친구 11-15 14884
563 미국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박관동 11-14 18173
Re..복사기 안 고치고 관리팀장하는 성길에게 김 영조 11-22 18003
561 영조야! 잘사냐? 박성길 11-20 16913
560 Re..CONGRATULATION ! 김 영조 11-11 1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