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안하다는 사과부터 하구싶습니다.
저는 귀하의 글에 토를 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미국의 위대함을 느끼는데 나는 왜 안그럴까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나는 미국은 정치후진국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이유를 재미있게 써볼까 합니다.
 우선 첫째
아버지가 전전대(시가? 클링톤이 연거푸 두번해먹었음) 대통령을 지낸후 아들이 다시 대통령이 되었다.
역사에 흔히 있는일이다. 북한, 또 어디 있나 왕권 빼구.... 거기다 아부지 살아있을때 해먹는 나라는 없다.
물론 선거에서 당선 되었다. 2억5천이넘는다는 미국에 한집에 대통령감이 둘이나 된다. 허 재미있구만 그집터가 좋은가 ?  이와 비슷한 일이 필리핀에서두 있었다 아버지는 대통령 아들은 시장인가 했는데 미국에서 난리쳤다 그 선거는 부정선거라구, 짜구 치는 고스톱이라구 맞는 말이다. 그러면 형이 주지사로 있는 플로리다에 문제가 많은것은 부정선거 냄새안나는 것인가 미국이라서 ?
또 우리나라에서도 예선에 선거인단 구성해서 전두? 대통령을 선출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때 세계에서는 폐쇄적인 투표로 독재정치의 어쩌구 저쩌구 했다구 들었다. 물론 잘못된 선거다. 그런데 미국에서 선거인단 방식을 쓰는 것은 괜찮다. ?  그래서 국민 지지율 높아두 대통령못되는 놈덜이 간혹있다.  그리구 그로 인해 국민들은 대통령 선거에 관심별루 없다. 본인이 뽑아두 선거인단에서 다시 조정되니까.  그런데 이번에 박빙의 승부로 본인의 한표가 대통령 선거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니까. 피켓들고 난리치는 것 아닌가. 직접선거면 미국도 난리 부르스 치는 일 많을 것 같다. 물론 부정선거 이야기 만발할테구...

둘째 대통령후보들이 승복을 잘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간접선거이기 때문이라구 생각든다. 간접선거를 치르는 나라치구 당에 말에 따르지 않는자가 있나, 다음번에는 아예 정치그만둘라구...
미국도 직접선거되면 승복안하구 여러번 나오는 놈있을 걸, 그리고 안나온다구 하구 다시나오는 ....생략..있겠지

가장 재미있는 사실은 부자지간에 해먹는 것으로 부족해서 부부지간에 해먹는 그런 커플이 있다 시가클링톤이 대통령을 해먹구 그것을 등에없구 이번에는 그의 세컨드 헐러리가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우리는 예전에 마르코스가뭔가가 필리핀에 대통령해먹을 때 마누라가 뭐해먹었다구 거기는 후진국이라구 엄청씹었었다.  그런데 미국은 왜안씹지 ? 너무 질긴가?

퇴근시간되서 그남 써야겠다.
나는 이번 미국 선거보구 느꼈다. 다른 나라에서하면 정치후진국 내지는 독재, 미국에서하면 훌륭한 정치모델
남들이 가지면 안될 무서운 무기, 내가가지면 지구 평화를 위해 유용한 무기 핵무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