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글이 있어 또 올린다.

 P  C      유    머    통    신
1.  감기와 한국정치의 공통점
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헛소리를 자주 한다.
다. 특별한 치료약이 없다.
라. 사람들이 경계한다.
마. 쉬는게 장땡이다.

2.  축구와 섹스의 공통점
가. 선수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나. 체력은 물론 정신력과 테크닉이 필요하다.
다.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라. 넣는 데에 목적이 있다.
마. 넣는 순간 괴성을 지른다.
바. 도중에 폭력을 쓰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할 수 있다.
사. 철없는 사람은 골목에서도 한다.
아. 홈경기 외에 원정경기도 있다.

3.  회맛과 남편맛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서로 수줍은 그들은 신혼여행지에 도착했고 새신랑은 생각했다.  “저녁은 뭘로 먹지? 음… 회가 좋겠다.” 새신랑은 고개를 수줍게 내리고 있는 신부를 향해 말했다. “ 자기야, 우리 ‘아나고’회 먹으러 가자” 그러자 새신부가 고개를 당돌하게 들고 적극적으로 하는 말…..
“ 자기야, 우리 ‘하고’, 회 먹으러 가자”

4.  샘플
  어느 신혼부부가 꿈 얘기를 한참 나누고 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자기야, 나 요즘 꿈에 매일 남자들의 그것만 보여. 남자 물건 경매에서 중간 것은 만원, 굵은 것은 2만에 팔리고 있더라고, 그리고 당신 것도 있었어요.”  “그래? 그럼 내 것은 얼마에 팔렸어?”  “ 당신 것은 팔리지 앟던데….”  “왜? 너무 커서 비쌌던 모양이지?”  “아니,너무 작아서 샘플로 돌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