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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이야기

박성길 작성일 00-10-16 21:05 17,973회 0건

본문

곰처럼 살고 있다. 내년엔 학부형 될 준비하면서...


조회수 많아라고 제목은 노벨문학상 탔던 사람(나집마하프즈) 책이름으로 시작했다.


내 글올리면서 나를 알 이 몇일까 생각해 본다.


난 부산에 있는데 장래춘 김남필 박영주 김현석 기타 몇몇 얘들과는 연락이 되어 우리 주소(사


이트) 가르쳐줬는데,



아직도 20세기에 사는지 깨달음을 얻지 못한 것 같다.



재미있는 내용 올려야한다는 부담감때문인지



아~들이 글 안올리는것 같다.(조병수 참고로 하고)



그냥 살아가는 얘기하면 되는데... 그런데 나역시 부담된다 뭔가 남겨야한다는...



1탄 강아지 3행시



강 아지 사왔다 (아빠의 변)



아 빠 고마워요!(딸의 변)



지 금 물올려라 삶게!(아빠의 변)



2탄 엽기적인 아버지



아버지와 딸이 살았다.



딸은 회사에 다녔는데 회사 사장이 그 딸을 그냥 덤벼(성희롱) 딸이 임신을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고이 키워온 딸이 그렇게 되자 회사에 찾아가 사장 멱살을 잡았다.



그러자 사장왈" 만약 당신의 딸이 아들을 낳으면 2천만원을 주겠소. 딸을 낳으면 1천만원을 주



겠소"



하자 딸의 아버지  잡은 멱살을 풀고 하는 말.




"만약 유산을 하면 한번 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




난 이런 아빠가 되지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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