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러게 말이다...
박관동
작성일
00-07-31 12:10 14,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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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2학년땐가 3학년땐가 같은반 한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힘들었던 3학년을 같이보냈다고 생각하니 마치 전쟁터에서 같이 피터지게 싸우던 전우같은 느낌마저 드는건 내가 오바 하는것인가? 기분같아서는 같이 소주한잔 기울이며 밤을 새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구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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