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짜루 반갑다.
김기철
작성일
00-07-29 12:37 14,6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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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바쁜척하고 살면서 친우들에게 무관심했던 내가 사실 조금 부끄러워진다.
모드들 기끔씩은 연락이 닿아서 듣게 되지만 잘살고 있고 아직은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반갑네. 횡사할 정도록
나쁜 짓은 아니 했는가 보이. 암튼 울산을 떠나 아직도 낯선 땅에서 아무 생각없이 불러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촣은 것 같네.
잘들 사시고, 내 연락처는 011-9750-4321. 누구 만날때 나도 끼워죠잉.
모드들 기끔씩은 연락이 닿아서 듣게 되지만 잘살고 있고 아직은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반갑네. 횡사할 정도록
나쁜 짓은 아니 했는가 보이. 암튼 울산을 떠나 아직도 낯선 땅에서 아무 생각없이 불러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촣은 것 같네.
잘들 사시고, 내 연락처는 011-9750-4321. 누구 만날때 나도 끼워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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