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터' 왠지 기분이 좋구나
박기련
작성일
00-07-29 11:39 13,2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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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터'라!
학성고 15기 모임터를 만든 친구에게 고마움이 들어 먼저 고맙다는 신고 인사부터 한다.
이름 가운데에는 하도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름이라 낯설다는 느낌까지 드는구나.
졸업한지 15년,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도 있고, 또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이름도 있어서 인것 같다. 또 문과가 아닌 이과반 친구들의 이름도 있는것 같구... 모두가 내 나쁜 머리 탓이겠지. 친구들 이름도 기억 못하다니.
나는 불교신문사에 있고 회사는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근처, 전화는 02-733-1604, 핸드폰은 011-285-0694이다.
얼마전 형(박광련)이 아니 형수가 득남을 했다. 한번 봤는데 매우 이쁘다. 많이들 축하해주고 또 글쓸께
학성고 15기 모임터를 만든 친구에게 고마움이 들어 먼저 고맙다는 신고 인사부터 한다.
이름 가운데에는 하도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름이라 낯설다는 느낌까지 드는구나.
졸업한지 15년,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도 있고, 또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이름도 있어서 인것 같다. 또 문과가 아닌 이과반 친구들의 이름도 있는것 같구... 모두가 내 나쁜 머리 탓이겠지. 친구들 이름도 기억 못하다니.
나는 불교신문사에 있고 회사는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근처, 전화는 02-733-1604, 핸드폰은 011-285-0694이다.
얼마전 형(박광련)이 아니 형수가 득남을 했다. 한번 봤는데 매우 이쁘다. 많이들 축하해주고 또 글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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