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작은 인연 !

이군락 작성일 03-12-26 15:00 11,288회 0건

본문

<center><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gcolor=""><tr><td><table border=8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color="cecece"><tr><td><center>
 <img src="http://pboard.superboard.com/users/A01482/A001/data/sea5.jpg"  width=800 height=600><tr><td><center>
</pre></font></marquee>
 </marquee><div id="layerl  > </marquee><div id="layerl"><span style="position:absolute; left:250px; top:500px; width:600px; height:449px;  z-index:1;">
<span style="font-family:가을;font-size:13pt;font-weight:bold;color:yellow;:width:100%
;height:23;Filter:Shadow(color=black,direction=125)">
<MARQUEE scrollAmount=1 direction=up>
<center><pre><font size=5 color=yellow face=가을체>

  *** 인  연 ***



<font size=4 color=yellow face=가을체>
마음이 서글퍼지는 밤입니다.

우린 같이 있어도 서글픕니다.

같이 있어도 그립습니다.

이룰수 없음에 서글프고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그 사랑의 깊이는 참으로 큽니다.

우리의 인연이 어디까지인지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 태어나 윤회하면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것이

인생이기에.....

인생이란 수레바퀴와도 같습니다.

만남도 헤어짐도 그 원리일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아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내세엔 꼭 당신 사람이 되어

이생에서 당신께 못다한 정성

아니 하려해도 할수 없었던 정성

다음생엔 더 갑절 정성을 다하렵니다

정말 힘들게 헤어졌다가 다시 힘들게 만났기에

이젠 더이상 이별하는일 없었으면

이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헤어진후

죽을것 같이 많이 힘들고 아프고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이몸이 한줌의 재가 되는날이 와도

그 영혼만은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사람이 재가되어 영혼이 되면

전생을 잊기위한 샘물을 마시고

내세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그 물을 마시지 않고 태어나

다음생에도 당신만큼은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한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참으로

쉬운것이 아니라는걸 깨닫습니다.

인연은 소중합니다.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나는 인연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pre></b></center></font></marquee></td></tr></table></table>
                </font>
                </td>
        </tr>
</table>
</pre></td></tr></table> <center>
<EMBED src="http://www.ggumi.com/ecard/card_get/card_branch/love/l_img/l_06_909.swf" loop=-1 autostart=true hidden=true<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1 align=cent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959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9 공부보다는 뛰어 노는 일에 열심이던 아이 조승수 12-08 11061
78 조승수 동기 민주노동당 북구국회의원 경선 돌입... 이군락 12-09 11460
작은 인연 ! 이군락 12-26 11289
76 RE:상문, 감사드립니다 정무준 08-07 19507
75 상문, 감사드립니다 이인석 08-06 19989
74 8기 윤원도 선배 출판기념회 임현성 12-06 18030
73 형님들께 인사글을 올립니다. 이준호17기 11-12 12812
72 조승수 동기 경선속보... 정무준 12-23 16465
71 '고원도'가 아니고 '윤원도' 입니다~~ 윤원도 07-19 19419
70 전화번호 변경건 최의규 08-10 19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