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홍기
작성일
03-02-10 09:07 19,5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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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하는 동기여러분!
안녕들하지요?
그믐날 만남의 장을
청도민물매운탕집에서
여러동기들이
졸업후 처음 만났다고
약간 흥분한 상태로 얼싸앉는
모습들이 내 이큰코가 시큰한...
참석한 동기중 누군가
나한테 물었지
"왜 어제하지 않고 오늘
그믐날 하냐구? 작년 추석때처럼."
물론 작년 추석때는 50명이상이
모여 아주 성황리에 행사를
치루었지만
내가 보건대 이행사는
멀리 타향에 있는 친구들이
고향에 와서 동기회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면서
안부를 전하는 그런 자리라고...
고향이라고 와서
집에서 찌짐굽는 아내들을 위해
애들과 놀아주고 콩나물 다듬다가
복잡한 귀경길로 짜증내면서
돌아가는 고향길이 아니었으면해서
그래서 인지 많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등의 많은 친구들이 모였지.
오는 추석때는 좀더 보완하여
좀더 나은 자리를 마련하는 게
울산에 있는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어저께는 동기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의 행사를
취렷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행사에 지장은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 많았는데
많은 동기들 특히 재경동기인
류원형동기가 참석에
무엇보다 기뻤다.
참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야 겠지
재경동기회에서 최신형
컴퓨터를 동기회에 기증하기로 했고
개소식하는 날 인터넷까지 개통되면서
우리사무국장이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재경동기회 김문섭회장과
류원현국장외 동기여러분께
감사드림...
마지막으로 우리동기회가
잘되기 위해선 아낌없는
동기여러분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첨언하면서
동기여러분 감사합니다.
2003. 2. 9
동기회장 이홍기拜
안녕들하지요?
그믐날 만남의 장을
청도민물매운탕집에서
여러동기들이
졸업후 처음 만났다고
약간 흥분한 상태로 얼싸앉는
모습들이 내 이큰코가 시큰한...
참석한 동기중 누군가
나한테 물었지
"왜 어제하지 않고 오늘
그믐날 하냐구? 작년 추석때처럼."
물론 작년 추석때는 50명이상이
모여 아주 성황리에 행사를
치루었지만
내가 보건대 이행사는
멀리 타향에 있는 친구들이
고향에 와서 동기회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면서
안부를 전하는 그런 자리라고...
고향이라고 와서
집에서 찌짐굽는 아내들을 위해
애들과 놀아주고 콩나물 다듬다가
복잡한 귀경길로 짜증내면서
돌아가는 고향길이 아니었으면해서
그래서 인지 많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등의 많은 친구들이 모였지.
오는 추석때는 좀더 보완하여
좀더 나은 자리를 마련하는 게
울산에 있는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어저께는 동기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의 행사를
취렷는데 아침부터 비가와서
행사에 지장은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 많았는데
많은 동기들 특히 재경동기인
류원형동기가 참석에
무엇보다 기뻤다.
참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야 겠지
재경동기회에서 최신형
컴퓨터를 동기회에 기증하기로 했고
개소식하는 날 인터넷까지 개통되면서
우리사무국장이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재경동기회 김문섭회장과
류원현국장외 동기여러분께
감사드림...
마지막으로 우리동기회가
잘되기 위해선 아낌없는
동기여러분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첨언하면서
동기여러분 감사합니다.
2003. 2. 9
동기회장 이홍기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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