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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횡설 수설이지롱~~~~

최의규 작성일 03-05-06 05:04 18,325회 0건

본문

동기들 보라!!! 나의 횡설수설을.... 잠이 오지 않아서 몇자 적지롱.......
나는 친구가 좋다. 나를 아는 친구가내 숨소리까지도 아는 친구가 있다면 좋겠다.그 친구의 숨소리를 내가 안다면...그러나 .그 친군 나의 숨소리를 기억하지 못하며, 나도 그 친구 숨소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 친구와 나의 숨소리는 똑같다.  그 친구와 난 가슴이 없다. 암세가 있다고 누군가 떼어가 버렸다. 하지만 그 친군 나처럼그들이 떼어간 것이 왜 암세포인지 아직도 모른다.그래서 삶이 버겁다. 하지만 애써 웃는다. 그래야만 이 병동을 나갈수 있을 것 같아서.....모두가 환자인 이 병동에서 탈출해야 하니까..  웃는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인간은...한번쯤...인생에서 뒤를 돌아볼것이다...또한 인간은...한번쯤...인생에서 추억을 회상하여야 한다...인간은...한번쯤...나른함에 행복해 해야한다...인간은...한번쯤...고독해야한다....하지만...인간은...이런것들을 사랑할줄모른다.... 그래서 한번쯤은 또 다른 세상에  나를 꿈꾸어 보기도 한다..~~봐바~~~~세모 바퀴의 기차를 타고 바다에 들어가 용궁 안을 들여다 바봐!!!~~~네모 상자의 배를 저어 은하수를 지나며 허망한 별들을 훔쳐도 바봐```~~~~그리고 때론 세모 모습으로 ,네모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 바봐~~~~또 둥근 모습으로세상을 살아 봐@@@@ 그리고 가끔씩 온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어거꾸로 뒤집어 쏟아 파 헤쳐 흩어 놓고 내 맛대로 다시 채워 봐~~~~하지만 꿈에서 깨고 나면 항상 그렇듯이 기차는 철로 위를 달리고 있고 배는 바다 위를 떠가고 있지...세모난 사람과 네모난 사람 둥근 모양의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의 모든 꿈들은 언제나 한곳으로만 영원히 기울지도 멈추지도 않으며 누구에게나 찾아가 모두를 깨어 있게 하고  가끔씩 한번쯤은 나만의 꿈을 꾸어 보게 하나 보지롱~~~~~~그리고 인간은...한번쯤...인생에서 뒤를 돌아볼것이며...인간은...한번쯤...인생에서 추억을 회상하여야 한다...  인간은...한번쯤...나른함에 행복해 해야하며...  인간은...한번쯤...고독해야한다....하지만...인간은...이런것들을 사랑할줄모른다....그렇지만 인간이 되려면 한번쯤 인생의 나른함을 느껴야만 인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것이지롱~~~~~~~
그라면 다음에 또 만나  아 ~~~안  뇨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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